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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중 사고뭉치 둘째딸의 사연은?

by 봅이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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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동생 괴롭히기

태어날 때부터 자유 영혼이었던 둘째 딸은 지나가던 동생을 때리고 언니의 머리채도 서슴없이 잡는 사고뭉치입니다. 매일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전화를 받는 꼬맹이의 이야기를 좀 더 볼까요. 시골 외갓집에 놀러 간 자매, 첫째가 심은 걸 둘째는 따라다니며 뽑습니다. 할아버지는 개를 풀어놔도 쟤보다는 낫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썽꾸러기입니다. 그리고 저녁시간 잘 지내는 동생을 때려 결국 동생을 울리고야 맙니다. 동생을 깔아뭉개서 울리고는 엄마가 누가 그랬냐고 하자 자기는 모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첫째 딸은 막내의 음식을 먹이느라 자신은 먹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간호사인 아빠가 야간근무를 가고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페이스페인팅 물감으로 온 방안을 난리를 쳐놓았습니다. 애들을 재우고 엄마는 울면서 방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특히 엄마는 위생과 청소에 민감한 스타일입니다. 강박적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안의 일종입니다. 엄마는 둘째를 낳은 후 한 번도 누워서 잔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마른 몸무게입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엄마, 내가 낳은 아이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이 엉킨 감정을 풀 수 있을까요.

 

 

알고 보니 첫째가 문제입니다.

둘째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울음이 너무 심해 엄마가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까치발을 들고 다니는데, 이 부분은 자폐의 의심도 되기에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한 부분입니다. 아이는 전정 감각이 예민한 아이입니다. 전정 감각이 예민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는 걸 최소로 하기 위해 까치발을 듭니다. 계속되는 일상의 모습, 둘째가 막내를 때리는 줄 알았더니 첫째가 엄마가 안보는 사이에 막내에게 폭력을 쓰고, 둘째에게 일을 시키고 발길질을 합니다. 이 모습을 처음 보는 엄마와 아빠는 충격에 빠집니다. 알고 보니 둘째가 동생에게 폭력을 쓰는 것은 첫째가 둘째에게 시킨 것입니다. 게다가 언니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고 엄마는 모범생 언니 말만 듣고 동생을 닦달합니다. 전문가는 둘째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입니다. 그것이 엄마는 오기 부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격이 급한 엄마의 닦달에 아이는 대답이 느린 것인데 엄마는 고집을 부리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첫째의 모습은 왜 그런 걸까요. 아이는 엄마의 미니미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정리,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자신의 임무도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어지르는 막내가 오면 임무 완수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때립니다. 아이들끼리 갈등이 생겼을 때는 보편적으로 가르침을 주세요. 동생을 때리면 안 되라기 보단 사람을 때리면 안 되라고 가르쳐주세요.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3남매와 다같이 시장에 가고 돈 주는 것으로 첫째는 또 마음이 상합니다. 엄마는 엄마 같지 않고 4남매의 큰언니 같습니다. 아이들의 말에 다 반응을 해주지만 오답이어서 문제가 됩니다. 마음의 대화보다 상황의 해결이 먼저라 마음을 보듬어 주는 걸 먼저 해주어야 합니다. 당장의 불안을 낮추려고 하지 말고 협동해서 겪어가세요. 첫째의 마음은 어떨까요, 자신은 엄마가 가장 좋고, 엄마도 자신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왜 자신을 젤 좋아한다고 생각할까요. 그것은 장난감 정리를 잘하기 때문이라는데요, 동생들에게 다그치고 하는 것도 자신이 사랑을 더 받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짓말도 한다고 하고 자신이 착한지 안착했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비밀이라며 엄마 도와주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나무늘보 육아법을 처방합니다. 성격이 급한 엄마는 천천히 육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매들은 화난 감정을 말로 할 수 있게 알려주세요. 지나친 지시를 줄이고 말은 천천히 힘 빼고 합니다. 말 속도조절을 공부하는 엄마입니다. 말 연습을 하다가 울컥한 마음이 들어 눈물이 납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상처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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